보도자료
- 게시일
- 2013.05.23.
- 조회수
- 2806
- 담당부서
- 외신협력과(02-398-1987)
- 담당자
- 변상봉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한류 등 다큐 제작 방송사 5개 매체 초청 - 멕시코, 칠레, 호주, 홍콩 등 5개 국가의 언론인 취재 지원 -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시청자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모습 전달 기대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한국 전반에 대한 취재 지원을 통해 중남미 및 아시아 지역에 한국을 소개하고자 5개 국가의 언론인 13명을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13박 14일) 초청한다.
□이번 초청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방송사인 멕시코의 ‘Canal 11’, 칠레 내 시청률 3위 방송사인 ‘Chilevisión’, 콜롬비아 내 최대 방송사인 ‘RCN TV’, 호주의 국영방송사인 ‘SBS’, 전 세계 60여 개 지역에 방영되는 홍콩 ‘봉황위성 TV’ 등 영향력 있는 매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 방한기간 중 주요 일정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주한옥마을, 템플스테이 등의 대표적인 명소 방문, 케이 팝(K-POP),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대표되는 한류문화 현장 방문, 전자정보기술(IT), 에너지를 필두로 한 창조경제 산업의 취재, 문화·경제·언론 관계자 면담 등, 한국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두루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취재 결과물은 올해 하반기에 한국 소개 특집 프로그램으로 각국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 ‘SBS’는 ‘POP Asia’ 편에서 한국문화(K-culture)를 집중 보도하고, 콜롬비아 ‘RCN TV’는 ‘한류’를 주제로 음악, 패션, 드라마 산업 등을 소개하며, 멕시코 ‘Canal 11’은 ‘한국의 출현’, ‘변화하는 세계 속의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에 대해 다채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 해외문화홍보원 관계자는 이번 한국 특집 다큐 방송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서 한국과 지리상으로 대척점에 위치한 중남미의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다양하고 생생한 한국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올바른 이해와 국가 이미지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1. 초청 매체 현황 1부.
2. 초청 일정 1부. 끝.
|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사무관 변상봉(☎ 02-398-1987)이나 주무관 엄희정(☎ 02-398-194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