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05.22.
- 조회수
- 3385
- 담당부서
-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52)
- 담당자
- 김진엽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파출소가 돌아왔다’ 등 지역문화재단 역량 강화 사업 3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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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3년 지역문화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군포문화재단의 ‘파출소가 돌아왔다’, 춘천시문화재단의 ‘도시문화창조 프로젝트’와 익산문화재단의 ‘전국지역문화재단 지식공유포럼’ 등 3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 문체부는 기초 지자체 지역문화재단의 주체적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국 40여 개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올해 최초로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선 정된 사업에는 1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 ‘파출소가 돌아왔다’는 군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지역 문화예술가 및 문화예술 단체들이 연계하여, 군포시 내 소재 당정파출소 등 6개 파출소의 유휴 공간과 부지를 창조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꿔가는 사업이다.
□ 문체부는 군포문화재단의 사업이 지역 유휴 공간의 창조적 활용, 문화예술 강좌 졸업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 제공, 지역 문화예술가의 활동 영역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문화재단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문화 네크워크 구축 등의 좋은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체부는 국정과제인 ‘지역문화재단을 지역문화 인력·프로그램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파출소가 돌아왔다’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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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사무관 김진엽(☎ 02-3704-9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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