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3.04.29.
- 조회수
- 3401
- 담당부서
-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33)
- 담당자
- 최종철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농어촌 마을, 사라져 가는 두레문화를 되살린다 -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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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이사장 김덕수)·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가 주관하는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이 2013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은 사라져가는 농어촌 지역의 전통적인 두레문화를 되살리고, 주민의 문화예술 복지 혜택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되며,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골든 에이지 캠페인’도 함께 추진된다. 2012년에는 전국 농어촌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강사, 악기 및 소품, 공연 발표 준비 등을 지원하여 농어촌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40개 마을을 신규을 신규로 선정하여 지원하는 동시에 지난해 참여했던 마을 중 30개 마을을 연속 지원하여 두레문화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마을과 강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마을의 신청 기간은 5월 1일(수) ~ 5월 10일(금)이며, 강사의 신청 기간은 5월 21일(화) ~ 5월 24일(금)이다.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은 사라져 가는, 지역의 두레문화를 되살리고, 자발적 놀이문화의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의 재발견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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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사무관 최종철(☎ 02-3704-94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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