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안동에서 양대 이(e)스포츠 대회 열린다
게시일
2011.02.24.
조회수
4208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8)
담당자
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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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안동에서 양대 이(e)스포츠 대회 열린다 설명글

수원, 안동에서 양대 이(e)스포츠 대회 열린다

-‘제3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수원에서 10월 말,

-‘제2회 세계 이스포츠 대회’ 경북 안동에서 10월 초 열려

 2011년 이스포츠 대회의 양대 행사인 ‘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2011 KeG)'와 ’제2회 세계 이스포츠 대회(이하 2011 IeSF)'의 본선 대회가 각각 경기도 수원시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주최하는 ‘대통령배 2011 KeG'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친 대표 선수들이 오는 10월 말 경기도 수원시 수원 체육관에서 본선 대회를 치른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대통령배 2011 KeG‘는 ▲아마추어 이스포츠 저변 확대 ▲국산 이스포츠 종목 육성 ▲지역 이스포츠 활성화 등을 위해 지자체, 유관 기관, 이스포츠 종목의 게임을 개발한 회사 등 민관이 협력하여 개최하는 대표적인 이스포츠 행사이다.


 국제이스포츠연맹(회장 조기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1 IeSF'는 2008년에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설립한 ’국제이스포츠연맹‘의 회원국들이 참여하는 세계 이스포츠 올림픽으로, 34개 이상 국가에서 국가별 예선을 거친 선수들이 오는 10월 초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우리나라 이스포츠는 10여 년의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산업적문화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후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갈 유력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스포츠 문화를 전 국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로 발전시켜 대표적인 디지털 한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11년 양대 이스포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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