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마크 획득
게시일
2011.01.10.
조회수
3282
담당부서
정보통계담당관(02-3704-9274)
담당자
장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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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홈페이지(www.mcst.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시행한제11회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심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2010년 품질 마크 획득에 이어 2011년에도 품질 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인증심사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에 취약한 계층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의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그 사이트에 이를 상징하는 품질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 자동 평가와 수동 심사, 일부 진행되는 사전 심사, 웹 접근성 국가 표준을 기반으로 하여 1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전문가 및 장애인 사용자 심사 등 엄정한 3단계 과정을 거쳐
심사에 통과한 홈페이지는 1년간 유효한 품질 마크를 부여받게 된다.
장애인 웹 접근성은 2008년 시행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 사이트가 단계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웹 접근성뿐만 아니라 웹 호환성 수준에서 만점(100점)을 받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 진단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사람들 누구나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웹 호환성 수준 진단
국제표준화기구(W3C)(국제표준화기구는 ISO, W3C는 World Wide Web Consortium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에서 정한 웹 표준에 따라 특정 브라우저에 구애받지 않고 홈페이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2009년에 처음 실시하였다. 우리 부는 2년 연속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개인 정보 보호 수준 진단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는 등 급증하는 개인 정보 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였다.


   
앞으로도 웹 접근성·호환성 등 각종 웹 표준 지침 준수 등을 통해우리 부 홈페이지 이용자들의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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