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에 마비노기 영웅전 선정」
게시일
2010.11.18.
조회수
3761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8)
담당자
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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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 개최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대상(대통령상)「마비노기 영웅전」, 기술창작상 등 6관왕

  최우수상(국무총리상)「슬라이스 잇!」등 총 13개 부문 25건시상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영예의 대상인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1월 17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게임대상(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조선, 전자신문사 공동 주최)’ 시상식에서 대상(마비노기 영웅전, 대통령상), 최우수상(슬라이스 잇!, 국무총리상)을 비롯하여 13개 분야 25건이 2010년을 빛낸 게임 또는 게임인으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병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전자신문사 금기현 대표, 스포츠조선 남상균 대표이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 게임물등급위원회 이수근 위원장, 한국게임산업협회 김기영 회장 등 게임업계 관련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축하영상, 2010 게임업계 10대 뉴스, 진보라·레인보우·제이큐티(JQT)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 1996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로 15번째 생일을 맞게 된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게임 발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한 해 동안 국내 게임산업 발전 및 건전한 게임문화 육성에 기여한 게임인들을 격려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 특히, 올해 게임대상은 역대 처음으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시상식 장소를 이동하였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인 지(G)-스타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부산 시민과 게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 한편, 심사 방식, 시상 분야 등에 있어서도 역대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ㅇ 시상식 당일인 11월 17일(수)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심사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과 보안을 강화하였고, 작년까지 개별부문으로 수상했던 ‘오픈마켓 아마추어상’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으로 격상함으로써 차세대 게임 분야에 대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였다.


     □렇듯 변화된 2010 게임대상 시상식에 대한 업계와 국민의 관심 또한 높았는데, 게임업계 전문가, 기자 및 네티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에는 총 12,700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수상작의 결정 과정에 소중한한 표를 행사하였다.


      □ 후에도 게임대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양적 발전뿐 아니라게임기업의 사회 환원을 촉진하고 건강한 게임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분야별 수상작 및 수상자는다음과 같다.


     - 대상: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 대통령상, 상금 1천만 원

  - 최우수상:

     “슬라이스 잇!”(컴투스) / 국무총리상, 상금 7백만 원

    - 우수상:

    ○ 피시(PC)/비디오게임 부문 : “메이플스토리 DS”(넥슨모바일)

    ○ 온라인게임 부문 : “아르고”(지포레스트)

    ○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 “셰이크셰이크”(매직빈)

    ○ 모바일게임 부문 : “스티커슈팅스타”(블루페퍼)

    ○ 오픈마켓 아마추어게임 부문 :

       “NEONSQUARE”(G-PIK(Game-Project in KAH))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각 3백만 원

    - 기술·창작상:

    ○ 기획·나리오 부문 :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 게임사운드 부문 :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 스포츠조선 사장상, 상금 각 1백만 원

    ○ 게임그래픽 부문 :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 게임캐릭터 부문 :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 전자신문 사장상, 상금 각 1백만 원

    - 공로상:

    ○ 산학연계진흥부문 : “김민규”(아주대 교수)

    ○ 건전게임문화부문 : “시제(CJ)인터넷”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각 3백만 원

    - 인기게임상:

    ○ 피시(PC)/비디오게임 부문: “메이플스토리 DS”(넥슨모바일)

    ○ 온라인게임 부문: “마비노기 영웅전”(넥슨)

    ○ 아케이드/보드게임 부문: “셰이크셰이크”(매직빈)

     ○ 모바일게임 부문: “2011프로야구”(게임빌)

      / 한국게임산업협회장상, 상금 각 1백만 원

     - 우수개발자상: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이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3백만 원

    - 기능성게임상: “아라누리”(삼지게임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3백만 원

      -우수업소상: 대한민국 No.1 인터넷 PC방, 오픈업 인터넷 PC방

    /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상, 상금 각 1백만 원

  -사회공헌우수기업상: 엠게임

    / 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 상금 1백만 원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 “전광수”(엔씨소프트 게임서비스운영실장)

    /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상금 1백만 원

  -게임 커뮤니티상: “이츠대전 : 서든어택”

    / 한국게임산업협회장상, 상금 1백만 원

  -게임학술상: “오규환” (아주대 교수)

    / 한국게임학회장상, 상금 1백만 원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박현경 사무관(☎ 02-3704-9368)

 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장현영 실장(☎ 02-3477-2703, 2716)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