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생활체육 여건 조성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

: 2010년도 생활체육 여건 조성사업 2,745억원 중 2,303억원(83.9%)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는 경제위기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각종 생활체육시설 등 생활체육 여건 조성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였다.

 ㅇ 어려울 때 일수록 생활체육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확충, 생활체육지도자와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배치, 스포츠바우처 사업을 지원하였다. 국민 누구나가 쉽게 이용하고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2010년도 관련 예산 총 2,745억원 중 2,303억원(‘10예산대비 집행률 83.9%)을 조기 지원하였다.

    ※ 예            산 : 1개 사업 744억원 집행, 예산액 930억원 대비 80% 집행

       국민체육진흥기금 : 16개 사업 1,559억원 집행, 예산액 1,815억원 대비 85.9% 집행

 ㅇ 특히, 생활체육지도자(1,950명)와 초등학교 스포츠강사(1,223명)의 경우 총 3,173명을 조기에 배치하기 위해 이들의 활동비 315억을 상반기에 집행(97.9%)하여  국민의 체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참여율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률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였다.

 ㅇ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스포츠활동 무상 지원을 통한 체육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2009년 3월 처음 도입하여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스포츠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보다 예산을 55% 증액(‘09년 19.2억→ ’10년 30억)하였고, 이를 상반기에 모두 집행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09년 연 55,449회 → ’10년 상반기 46,181회)

 ㅇ 이외에도 국민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2010년 총 예산 2,048억원 중 1,699억원(83.0%)을 상반기에 지원하였다. 구체적 지원내역으로는, 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진흥시설 지원 120개소 744억원, 국민체육센터 38개소 250억원, 농어촌복합체육시설 5개소 30억원,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시설 12개소 4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일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26개소 145억원, 잔디운동장?우레탄트랙?다목적 구장 등의 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140개소 490억원 등 사업을 지원하였다.

<2010년 생활체육시설 지원 현황>

□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