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립극단 출범
게시일
2010.06.18.
조회수
3677
담당부서
공연전통예술과(02-3704-9534)
담당자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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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는 60년 전통을 지닌 국립극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립중앙극장의 전속단체에서 독립하여 별도 재단법인 국립극단 설립을 위한 이사진을 2010년 6월18일 구성하였다.


□ 재단법인 국립극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이 겸직하고,이사로는 임영웅(극단 산울림대표), 손숙(연극배우), 정진수(성균관대 교수),김미혜(한양대 교수), 박계배(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상헌(NHN대표이사), 임연철(국립중앙극장장), 박순태(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이 선임되었다.


□ 앞으로 재단법인 국립극단은 보다 많은 연극인들과 소통하고 국립예술단체로서 공공성과 예술성을 높일 수 있는 제작체계를 갖춤으로써 연극예술의 진흥과 보급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김경화(☎ 02)3704-95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