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방통위간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공동 건립 업무 협력 합의
게시일
2010.02.10.
조회수
395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374)
담당자
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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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방통위간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공동 건립 업무 협력 합의

- 2012년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HD급 방송콘텐츠제작시설 조성 박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2월 9일(화)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 공동 추진을 위한 양 부처 국장급 업무협력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는 ▲소요재원 확보 방법 ▲사업추진 체계 ▲시설 소유 및 운영 등 지원센터 사업추진 관련 양 부처 협력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양 부처는 이미 공동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와 건립계획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문화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방통위 산하 한국전파진흥원의 건축, 방송장비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업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원센터 조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로운 콘텐츠 수요를 위한 방송사들의 자체제작시설은 부족한 실정으로, 영세 콘텐츠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HD급 원스톱 방송영상 공동제작 시설은 상암동 DMS가 유일하며, DMS의 2008년 가동률도 90%가 넘는 등 2012년 지상파 디지털 전환 이후 필요한 제작시설 수요에 비하여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방송콘텐츠 기반시설 구축으로 콘텐츠제작사 방송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건립 계획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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