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9.11.
- 조회수
- 2704
- 담당부서
- 문화콘텐츠산업실(02-3704-9020)
- 담당자
- 전도연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9월 14일 오전 11시 20분부터 문화부 장관실에서 “최적의 MICE 개최지 한국”을 해외에 홍보하고 MICE 발굴 및 유치를 담당할 한국 MICE 홍보대사와 MICE 스페셜리스트를 위촉한다.
□ 이번에 위촉되는 MICE홍보대사는 전 UN본부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사무총장(현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이사장)(김학수), 홍콩폴리테크닉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학장(전계성) 등 3명이며, MICE 스페셜리스트는 중국국제여행사총사 MICE 부문 상무(이주원), 미국 ECI1)(Engineering Conferences International) 전무이사(Barbara K. Hickernell), 일본 JTB2) 도쿄 제1사업부 영업추진부장(Ichihara Hidehiko) 등 총 9명이다.
□ MICE 홍보대사는 국제기구 임원 등 MICE관련 해외유력 인사로써 MICE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하고 유치결정권자와의 네트워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MICE 스페셜리스트는 글로벌 국제회의기획업자(PCO)3) 등 MICE 관련 실무자로써 해외 현지에서 관련정보를 발굴·수집하고 직접 유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에게 COEX 등 MICE시설 시찰, 정기적인 한국 MICE 정보 제공 등 한국의 MICE산업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접촉을 통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MICE 홍보대사와 스페셜리스트가 한국이 가진 MICE 개최지로서 매력을 해외에 적극 홍보하여 보다 많은 국제회의가 유치되기를 기대한다. ”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