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화 “해운대”불법 유통 저지 현황 밝혀
- 게시일
- 2009.09.01.
- 조회수
- 2236
- 담당부서
- 저작권보호과(02-3704-9683)
- 담당자
- 김경남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 영화 "해운대"불법 유통 저지 현황 밝혀
- 9.1. 12:00 현재 458점 삭제 조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영화 "해운대" 불법 동영상의 유통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 대하여 복제․전송 중단을 요청하여 1일 12시 현재 71개 업체에서 458점의 해운대 동영상을 삭제하였다고 밝혔다.
71개 웹하드․P2P 업체에서 458점 삭제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웹하드와 P2P 등 140여 개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게 "해운대 관련, 침해 저작물 유통 방지 요청"문서를 지난 31일 발송한 바 있었다. 이에 따라 48개 업체가 214점을 자진 삭제하였고, 23개 업체가 244점을 요청에 의해 삭제를 한 것이다.
모니터링 대상 확대 및 시정권고 추진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여"해운대"불법 동영상을 신속하게 자진 삭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의 유통 확산을 사전 차단할 것이며, 복제 전송 중단에 응하지 않은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와 헤비 업로더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