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불법 유통 저지 현황 밝혀
게시일
2009.09.01.
조회수
2217
담당부서
저작권보호과(02-3704-9683)
담당자
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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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영화 "해운대"불법 유통 저지 현황 밝혀  

- 9.1. 12:00 현재 458점 삭제 조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영화 "해운대" 불법 동영상의 유통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 대하여 복제․전송 중단을 요청하여 1일 12시 현재 71개 업체에서 458점의 해운대 동영상을 삭제하였다고 밝혔다.

71개 웹하드․P2P 업체에서 458점 삭제


○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웹하드와 P2P 등 140여 개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게 "해운대 관련, 침해 저작물 유통 방지 요청"문서를 지난 31일 발송한 바 있었다. 이에 따라 48개 업체가 214점을 자진 삭제하였고, 23개 업체가 244점을 요청에 의해 삭제를 한 것이다.


모니터링 대상 확대 및 시정권고 추진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여"해운대"불법 동영상을 신속하게 자진 삭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의 유통 확산을 사전 차단할 것이며, 복제 전송 중단에 응하지 않은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와 헤비 업로더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