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음악 우리 소리, 날개를 달다! 전주·부산국악방송 개국 2011.10.27.
전주(10. 27.)와 부산(11. 8.) 국악방송이 개국됨에 따라 더 많은 국민이 우리 국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01년 3월에 개국한 국악방송은 현재 전 국민의 약 45%만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가 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전 국민에게 차별 없는 전통 문화 향유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국악방송의 전국화 추진 등에 힘입은 이번 전주ㆍ부산국악방송 개국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 국민의 약 55%까지 국악방송의 청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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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컴퓨터그래픽 기술, 세계 시장 두드린다 2011.10.27.
국내의 컴퓨터그래픽(CG) 제작사들이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상 콘텐츠 장터에 가서 잠재적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미국필름마켓(AFM)과 연계하여 국내 컴퓨터그래픽(CG) 제작사와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
세계 문화의 중심에서 한국 문화를 배운다 2011.10.27.
올 해 뉴욕과 파리, 베이징, 런던과 시드니 등 세계 6개 주요 도시의 문화 기관에 교포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화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대중문화에서 촉발된 한류가 세계 각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세계 유수의 문화 기관과 손잡고 한국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2011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에 명필름 심재명 대표 2011.10.20.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자에 여성 영화제작자로 한국 영화의 성장을 주도해온 명필름 대표 심재명 씨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심재명 씨가 올해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작품 제작으로 척박한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200만 명이라는 관객 동원을 일궈내며 국내 순수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 한국 영화의 다양성에 기여했으며, 여성 영화인의 저변 확대와 역할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그의 활동이 여성 문화예술인에게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해줄 수 있었다’고 수상자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
[2011 서울 저작권 포럼] 퍼블리시티권 도입을 통한 문화예술, 스포츠 산업 발전 방안 모색 2011.10.2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 서울 저작권 포럼(Seoul Copyright Forum 2011)’이 오늘 서울 삼성동 인터 콘티넨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퍼블리시티권 도입과 입법적 보호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미국, 일본의 법조계·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현안과 쟁점을 논의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