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넘어 지속가능한 상생의 문화 교류 진흥 방안 모색 2011.11.22.
최근 한국 대중가요(K-pop)와 드라마로 촉발된 한류 열풍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한류를 넘어서 지속가능한 쌍방향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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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지역 주민, 이제는 문화로 소통한다 2011.11.21.
지역 사회에서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문화로 화합을 모색해온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갈무리하는 성과보고대회가 11월 22일(화)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문화부의 지원으로 전국에서 진행된 5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이번 사업의 결과를 참여 단체를 비롯하여 이주민, 문화예술 관련 단체, 기관과 일반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동학농민혁명 특별기획 심포지엄」개최 2011.11.21.
아직도 역사 교과서에 동학농민운동으로 기술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한국근현대사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동학농민혁명 특별기획 심포지움」(주제 : 역사교과서의 동학농민혁명 서술, 어떻게 할 것인가)이 11월 21일(월) 13:00~18:30,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 열린다 2011.11.18.
2011 예술꽃 씨앗학교 교육성과 발표회 - ‘예술꽃 씨앗학교, 어울림 뜨락’ 행사가 오는 11월 18일~19일 이틀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된 26개 초등학교의 학생, 교장, 교사, 학부모 등 1,400여 명이 참여해 국악 및 서양악, 풍물, 미술, 영화, 연극, 영상제작물 상영 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문화부, 국가 공식 ‘저작권 산업 표준분류’ 마련 2011.11.17.
우리나라가 유엔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저작권 산업 분류를 국가 공식 분류로 제정했다. 이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산업의 다양한 변화를 반영하는 통계 작성이 가능해져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에 따라 날로 중요성이 커지는 저작권 산업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한 통계를 체계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국가 저작권 산업 표준분류’를 마련하고, 통계청장의 승인을 거쳐 국가 공식 분류로 제정(2011. 11. 8.)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