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한예종 황지우 총장 인터뷰 관련 경향신문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 게시일
- 2008.04.30.
- 조회수
- 4058
- 담당부서
- 한국예술종합학교(02-7469-076)
- 담당자
- 김명숙
- 붙임파일
2008년 5월1일자 경향신문은 “새 정부 퇴진 압박 … 한예종 총장 황지우 시인, 구질구질해서 사표 3번 썼었다. 하지만, 난 선출직 총장, 끝까지 가야잖나.” 제목으로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기에 정확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경향신문은 황재우 총장이 ‘대선 직후 스스로 그만둘 생각이었다. 우리 학교는 국립대학이라 예산 등을 정부에 의존해야 하는데 제가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 3번 정도 보직교수들에게 사표를 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한예종 총장은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인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총장이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만류하였다.라고 보도하면서, 새 정부로부터 퇴진압박을 받은 적이 없는데 마치 새 정부가 퇴진압력을 가하여 사표를 쓴 것처럼 기사제목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 황재우 총장이 보직교수들과 대화를 나눈 시점은 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임명전인 대선결과 직후였습니다.
○ 황재우 총장은 새 정부로부터 현재까지 퇴직압력을 받은 적이 없으며, 사표를 본교 및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바가 없습니다.
○ 더욱이 애초 인터뷰 요청이 ‘중년 남성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인’ 관련 인터뷰였음에도 이와는 전혀 다르게 기사가 게재된 것입니다.
※ 한편, 황재우 총장은 2008년 4월 30일 인터넷 경향신문 게재내용을 보고 경향신문에 전화하여 기사제목이 사실과 다르게 작성되었다고 정정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황재우 총장이 ‘대선 직후 스스로 그만둘 생각이었다. 우리 학교는 국립대학이라 예산 등을 정부에 의존해야 하는데 제가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 3번 정도 보직교수들에게 사표를 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한예종 총장은 임명직이 아니라 선출직인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총장이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만류하였다.라고 보도하면서, 새 정부로부터 퇴진압박을 받은 적이 없는데 마치 새 정부가 퇴진압력을 가하여 사표를 쓴 것처럼 기사제목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 황재우 총장이 보직교수들과 대화를 나눈 시점은 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임명전인 대선결과 직후였습니다.
○ 황재우 총장은 새 정부로부터 현재까지 퇴직압력을 받은 적이 없으며, 사표를 본교 및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바가 없습니다.
○ 더욱이 애초 인터뷰 요청이 ‘중년 남성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인’ 관련 인터뷰였음에도 이와는 전혀 다르게 기사가 게재된 것입니다.
※ 한편, 황재우 총장은 2008년 4월 30일 인터넷 경향신문 게재내용을 보고 경향신문에 전화하여 기사제목이 사실과 다르게 작성되었다고 정정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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