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20.06.05.
- 조회수
- 4646
- 담당부서
-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70)
- 담당자
- 윤숙일
- 붙임파일
숙박쿠폰으로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일부 분산해 추가 숙박 수요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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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금) 국민일보(16면)는 「여름휴가철 끝난 뒤에 숙박 할인 쿠폰 주는 게 ‘소비 진작책’?」이라는 제목으로 “숙박쿠폰을 여름 성수기 이후에 제공하는 경우 소비가 되살아날 여름휴가철에 소비 진작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정부는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20. 5. 26.)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휴식과 치유를 위해 숙박쿠폰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포함한 ‘케이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매년 주요 관광지의 호텔 등 숙박업소에 이용객이 몰려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등 추가적인 정책 지원 없이도 국내여행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월별 관광 숙박여행 횟수(’18년, 천회): (7월) 14,448, (8월) 15,448, (9월) 9,503
반면, 성수기 직후인 9월 이후 숙박쿠폰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는 여름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일부 분산해 추가적인 숙박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숙박쿠폰 지원 사업’은 3차 추경 예산 확보 이후 추진합니다. 7월 중순에 국내 온라인여행사 중 사업추진업체를 공모를 통해 복수 선정하고, 7월 말부터 쿠폰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8월부터는 숙박 쿠폰을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 실제 숙박은 9월 이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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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 사무관 윤숙일(☎ 044-203-287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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