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9.04.17.
- 조회수
- 3182
- 담당부서
- 문화기반과(044-203-2638)
- 담당자
- 이광윤
- 붙임파일
문체부는 국립박물관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강화된 안전 점검과 유지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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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6일(화) 자 뉴스1 <‘국립박물관’도 화재사고 안심 못해... 특별조사결과서 51건 지적> 제하 보도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뉴스1의 보도에서 언급된 국립박물관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작년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18. 9. 2.) 사고를 계기로 소방청이 실시(’18. 10. 4. ~ 10. 8.)한 국립박물관 화재안전특별조사입니다. 점검 시 51건의 지적사항이 제기되었으며, 51건의 지적사항은 조치명령 14건, 권고사항 31건, 현지시정 6건입니다.
조치명령 14건은 점검일로부터 20일 이내 조치하여 각 박물관의 소재지 관할 소방서에 결과를 제출하여 완료되었고, 권고사항도 31건 중 29건을 작년 연말까지 모두 조치했습니다. 남은 2건도 전시 개편공사 등에 반영하여 조치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국립박물관이 수많은 국보와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제반 규정보다 강화된 요건을 기준으로 안점 점검과 유지 관리를 시행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박물관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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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과 이광윤 사무관(☎ 044-203-263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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