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문학관 건립관련 문학계 성명(2017.11.30.) 등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
게시일
2017.12.12.
조회수
4393
담당부서
예술정책과(044-203-2721)
담당자
강지태
붙임파일

 

국립한국문학관 건립관련 문학계 성명(2017.11.30.) 등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

국립한국문학관 건립관련 문학계 성명(2017.11.30.) 등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과 관련한 문학계의 성명(2017. 11.30,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염원하는 범문학인 대책협의회)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최근 국립한국문학관 부지(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관련한 일부 지자체의 이견이 있으나, 이는 갈등이나 부진이 아닌 성숙한 민주사회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정책숙의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문학계의 총의를 담아온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를 현재까지 최적 대안으로 상정, 관계 기관/단체와 소통하고 있으며, 이미 천명한 바와 같이 문학인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통해 열린 자세로 논의해 갈 것입니다.

 

  아울러 내년 국립한국문학관 예산삭감 논란과 관련, 이 예산은 특정부지 선정과 연계되지 않는 중립적인 성격으로서 동 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적인 재원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문체부는 문학계의 오랜 숙원이자 법정시설(「문학진흥법」 18)국립한국문학관이 명실상부한 문화계의 대계로서 차질없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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