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계 지원금 40% 삭감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게시일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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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3
담당부서
스포츠산업과(044-203-3153)
담당자
이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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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해명제목

스포츠토토 축구계 지원금 40% 삭감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9월 22일 자 연합뉴스 <축구협 “스포츠토토 축구계 지원금 40% 삭감될 듯”>  보도는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기사내용 중 스포츠토토 수익금의 소관부처가 기획재정부로 바뀐다고 했으나, 소관부처가 바뀌거나 배분기준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15년부터는 스포츠토토 수익금 전액을 국가재정의 범위에 포함시키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에 출연한 이후 주최단체지원 등 필요 소요에 따라 재배분하게 됩니다.

 

  또한 “축구계에 지원되던 스포츠토토 지원금이 내년부터 40% 삭감된다.”라는 내용도 이미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전체 지원금의 40%가 아니라 주최단체의 기여도가 없는 해외수익금(해외 프로리그 등) 중의 40%를 기초종목 육성, 운동경기 부정방지, 은퇴(부상)선수 지원사업 등에 사용토록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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