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2.04.25.
- 조회수
- 5049
- 담당부서
- 입학관리과(02-746-9041)
- 담당자
- 이신복
- 붙임파일
「한예종 콘트라베이스 교수의 ‘울트라 비리’」 보도에 대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장 - 동아일보 4월 23일 자 보도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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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아일보 2012년 4월 23일 자(2면) 「한예종 콘트라베이스 교수의 ‘울트라 비리’」의 보도내용에 대한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의 입장을 밝힙니다.
ㅇ 동아일보는 기사에서 “콘트라베이스 전공 교수가 준 점수를 참고해 바이올린 전공 교수 등 다른 교수들도 콘트라베이스 전공 수험생에게 점수를 주는 관행”이라고 표현하면서, 본교 평가위원 간 담합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수사 당국에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 넘게 수사하는 과정에서도 확인된 바 없는 내용으로, 명확한 근거 없이 보도된 글로 인해 일반 국민들이 본교 평가위원 간 담합 관행이 사실인 것으로 오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ㅇ 특정 교수 개인의 비위는 분명히 잘못된 일이나 본교 입시과정 전체에서 담합에 의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평가위원 간의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학부모 참관인 제도 등을 시행해 공개적인 입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앞으로도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신속하고 엄격한 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한 입시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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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관리과 이신복 과장(☎ 02-746-90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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