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10주년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한국 최초의 국제도시라는 정체성으로 개항장을 리브랜딩하고 인천만의 유니크한 개항 스토리를 더욱 확장했다. 1883년, 타인에 의해 문을 열었지만 인천은 새로운 문화를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문화를 지켜내며, 공존의 길을 택한 도시 인천개항장은 전통과 근대, 조선과 세계가 나란히 걷던 공간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도시였다. 세계와 처음 연결된 도시로서의 개항장을 2025년 야행에서 다시 조명한다.
- 기간: 2025. 6. 14. ~ 6. 15. | 18:00~22:00
- 장소: 인천시 중구
- 문의: 032-899-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