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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 어반 스케치는 화가들 자신이 살고 있는, 혹은 여행을 간 도시나 마을에서 순간순간 마음에 들어온 풍경을 현장에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작업을 이릅니다. 

'전주 화욜 어반스케쳐스'는 화요일마다 11명의 작가들이 모여 서학동예술마을을 비롯해 전주, 전북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작가들이 머물렀던 시선을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골목과 서학동의 작은 명소들 앞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이 더해져 이곳이 예술마을 맞는구나! 란 생각이 절로 들게 해 주셨던 전주 화욜 어반스케쳐스 작가님들을 모시고

<화가의시선-골목풍경>전을 엽니다.  

여름의 더위, 청량함 가득한 화욜 어반스케쳐스 회원님들의 작품으로 식혀보십시오.” 

-서학동사진미술관-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