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ACE : STORIES

SURFACE : STORIES

분야
전시
기간
2024.12.11.~2025.01.18.
시간
수요일 - 토요일 ( 12:00 - 18:30 )
장소
부산 | 어컴퍼니
요금
무료
문의
051-744-7707
바로가기
https://busandabom.net/play/view.nm?menuCd=8&lang=ko&url=play&prg_cd=140&res_no=2024120128&playoftoday=Y

전시소개

어컴퍼니에서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 5명의 여성 추상작가의 특별전 <SURFACE : STORIE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내 저명의 미술 전문 잡지인 ‘아트인컬쳐’의 김복기 대표의 기획으로 작품의 ‘표면’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아, 추상이 가진 조형적 아름다움은 물론,국내외 5명의 여성작가가 담아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12월 13일 전시 오프닝에는 '추상미술의 이해 및 전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김복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추상미술은 구체적인 대상이나 형태를 그리지 않고, 색, 형태, 선, 질감 등 미술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사용하여 감정, 아이디어, 개념을 표현하는 미술 장르 중 하나이다. 즉, 현실 세계의 사물이나 풍경을 그리거나 실질적 형태나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나, 색상과 형태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람자에게 작가의 사유나 감각을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추상미술에서 ‘표면’은 예술적 언어이자 감정의 표현이다. 단순한 재료적 특성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철학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한다.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추상미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시각의 저변을 넓히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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