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의 섬: 풀린 역사, 암호화된 미래

제6의 섬: 풀린 역사, 암호화된 미래

분야
전시
기간
2024.10.30.~2024.11.17.
시간
화~일요일 10~18시
장소
경북 | 동빈창고1969
요금
무료
문의
+82 (0)54-289-7965
바로가기
https://archivist.kr/media?m=l&c=s&i=1729588363

전시소개

제 6의 섬 (The Sixisles)

포항융합예술주간


2024 포항융합예술주간 <제 6의 섬 The Sixisles>은 포항 아트앤테크(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이자, 환동해 아트앤테크 중심도시로서의 포항 특성화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아트앤테크에 기반한 생산(창작), 교육(연구와 리터러시), 시민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 아트앤테크 클러스터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제작 여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동해 아트앤테크 중심도시로서 포항의 당위성 확보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의 빠짐없는 작용으로서의 ‘정동’, 그 과정 자체이자 결과로서의 ‘긍정과 극복의 힘 발현’, 이로써 이루는 도시의 차원 이동적 전환에 대한 상상으로서의 ‘포털‘, 이 과정에서 형성하는 ‘모두의 생존, 배제없는 공존’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행복한 공통 세계 <제 6의 섬>에 대한 상을 그려보는 페스타로 초대합니다. 


삼호(3호 아호阿湖, 두호斗湖, 환호環湖) 오도(5도 죽도竹島, 해도海島, 송도松島, 상도上島, 대도大島)의 도시 포항이 새롭게 만드는 《제6의 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강과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은 ‘섬’을 그리고, ‘섬’을 만드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섬은 그리움의 표현이자, 창조의 산물입니다. 상상의 섬 ‘자미도’나 ‘삼봉도’, 고대 그리스의 상상의 대륙 ‘아틀란티스’와 같은 이상향 ‘제6의 섬’을 포항의 예술과 기술(Art & Technology)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50만 포항 시민, 그리고 우리 모두, 저마다 그려오던 섬을 함께 만들어봅시다! 라는 제안을 드리며, 《제6의 섬》 2024 포항융합예술주간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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