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분야
무용
기간
2024.07.20.~2024.07.24.
시간
화요일 ~ 수요일(19:30), 토요일(19:30), 일요일(17:00)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오페라극장
요금
R석 280,000원, S석 210,000원, A석 150,000원, B석 100,000원, C석 60,000원
문의
에투알클래식 02-554-4166
바로가기
http://ticket.yes24.com/Perf/49847

공연소개

2021년 동양인 최초로 350년 이상 역사의 세계 최정상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Le Ballet de l’Opéra national de Paris)의 최고 위치, 에투알(Étoile)에 오른 박세은과 동료 에투알,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미래 주역들이 펼치는 발레의 향연,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가 7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는 박세은을 비롯해 레오노르 볼락, 발랑틴 콜라상트, 한나 오닐, 폴 마르크, 기욤 디오프 등 파리 오페라 발레단 최정예 에투알 6명과 프리미에르 당쇠르, 쉬제 각 2명이 예술의전당에 집결한다. 일반 콘서트홀 무대 개조에서 만끽하기 어려웠던,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본무대인 가르니에 극장, 바스티유 극장에서 보던 발레 예술의 극치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펼친다.

 

프로그램 구성과 캐스팅을 책임진 박세은은 2022년처럼 파리 오페라 발레단 정식 레퍼토리로 등재된 작품과 단원들이 저명 안무가와 직접 협업한 작품으로만 갈라를 구성했고 A(토,일), B(화,수)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채로움을 보강했다. 2022년 ‘인 더 나이트’처럼, 국내 갈라 무대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파리 오페라 발레단 중편인 ‘정교함의 짜릿한 전율’(윌리엄 포사이스), ‘내가 좋아하는’(호세 마르티네스)이 한국의 발레팬과 만난다. 

 

박세은은 ‘정교함의 짜릿한 전율’을 비롯해, ‘랩소디’(프레데릭 애쉬튼), ‘마농의 이야기’(케네스 맥밀런), ‘르 파르크’ 3막 파드되(앙줄랭 프렐조카주), ‘백조의 호수’ 3막 파드트루아(루돌프 누레예프), ‘빈사의 백조’(미하일 포킨)에 출연한다. 발란신 ‘보석’ 중 ‘다이아몬드, 누레예프 예술의 정수 ‘신데렐라’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핵심 파드되(2인무) 역시 최고의 캐스팅 조합으로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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