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배우는 시간 :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침묵을 배우는 시간 :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저/역자
코르넬리아 토프 지음 | 장혜경 옮김
출판사
서교책방
출판일
2024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찰나의 침묵조차 어색하게 느껴지는 시대, 당신은 침묵의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침묵이 견디기 힘들다면 『침묵을 배우는 시간』을 주목해보자.

  끊임없는 정보와 소음으로 가득 차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진정한 고요를 경험하기 어렵다. 그러나 진정한 소통과 내면의 성장은 때로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침묵을 배우는 시간』은 소음의 시대에 침묵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게 해준다.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침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침묵은 단순한 '말 없음'이 아니라 적극적인 소통의 도구이자 내면의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저자는 '말 비우기 연습'을 통해 불필요한 말을 줄이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끊임없이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찾는 법을 제시한다. 침묵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가치를 높이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다양한 사례들도 책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끊임없는 소음과 정보 과잉에 지쳐있다면, 이 책을 통해 침묵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법을 배워보자. 내면의 고요함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찾게하는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코르넬리아 토프(Cornelia Topf)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며, 실제 사례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활용에 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저서로 『스몰 토크』, 『똑똑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침묵하라는 것은 절대로 입을 열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말을 하건 침묵을 하건 의식적으로 하라는 뜻이다.”(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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