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지독한 열정주의자의 유쾌한 중년 처방)

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지독한 열정주의자의 유쾌한 중년 처방)

저/역자
김원곤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23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50살이 넘은 나이에 4개의 외국어 공부와 운동을 시작하여 지금도 진행중인, 퇴직한 서울대 흉부외과 교수의 중년의 도전 이야기이다.

저자는 늦은 나이에 꼭 필요한 언어도 아닌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시작하여 고급과정까지 공부하고, 퇴직 후 4개국의 어학연수까지 계획한다. 코로나로 계획보다도 길어진 일정으로 이미 3개국의 연수를 마쳤고, 마지막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 근력운동을 하며 50대에 첫 번째 바디프로필을 찍어 몸짱의사로 유명세를 탔으며, 70대에 네번째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헬스클럽을 다닌다.

이 책에서는 나이가 들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지속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한계,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하고, 성공과 실패, 도전에 대해 깨달은 점을 알려주기도 한다. 저자의 적극적인 삶을 살아내는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이 대단하다.

현재 중년층은 물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소개

김원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국내 심혈관 분야 권위자로 흉부외과 교과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을 저술했다. 50대가 되어 새로 몸 공부와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여, 4개 외국어능력시험 고급 과정에 모두 합격하고, 2012년에는 바디프로필 사진집을 출간하여 몸짱의사로 큰 화제를 낳았다.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만들기,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등을 출간하였다.

 

책 속 한 문장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주문처럼 외쳐본들, 나이는 엄연히 나이다. 장수 시대와 노익장 시대가 가까워진 것은 의학과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이른 나이에 질병으로 아깝게 사망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서 생긴 결과이지 50대가 30대의, 60대가 40대의 체력과 두뇌를 갖게 돼서 그런 것은 아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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