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 저/역자
- 글: 유미희 그림: 장선환
- 출판사
- 초록개구리
- 출판일
- 2020
- 총페이지
- 34쪽
- 추천자
- 갈윤주
도서안내
똑딱, 1초. 이 짧은 시간 동안 일회용 컵은 태어나고, 야자나무는 사라진다. 새 컴퓨터는 태어나고, 긴꼬리수달은 사라진다. 사람이 만든 것은 끊임없이 태어나지만, 자연에서 온 것은 끊임없이 사라진다. “지구별은 바빠요.”라고 시작하는 이 책은 1초, 1분, 1시간, 그리고 1년 동안 바쁘게 움직이는 지구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손길로 점차 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간결한 두 문장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강조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을 무채색으로, 생명이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알록달록 생동감 있는 색으로 표현하여 둘 사이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그려냈다. 지구의 생명이 사라진 미래에 우리는 무엇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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