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존의 기술

세대 공존의 기술

저/역자
허두영 지음
출판사
넥서스biz
출판일
2019
총페이지
280쪽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8백만 명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여러 세대가 공존하다 보니 사회 곳곳에서 세대 간, 세기 간 갈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등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다양한 세대들이 소통의 부재로 인해 겪는 갈등이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기도 한다. 저자는 책에서 세대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개인과 조직을 화합할 수 있는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치관이 다른 밀레니얼 세대들을 이해하고 옛날 세대와 요즘 세대 사이의 불통의 벽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꼰대가 아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은 사람, 세대 공존에 대해 고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저자 소개 허두영 ㈜엑스퍼트컨설팅, ㈜IGM세계경영연구원 등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 컨설턴트와 교수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글 쓰고 강의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데이비드스톤 대표이사와 요즘것들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세대소통 전문가로서 『요즘것들』, 『첫 출근하는 딸에게』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전통 세대는 후배 세대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는 들음으로 마음을 얻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말하기보다 경청에 힘쓰고 공정하게 평가하면서도 조직에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 X세대는 선후배 세대에 안정적인 디딤돌이 되어 솔직하게 상담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을 위해 투자하며, 개인의 삶이 중요한 만큼 조직원으로서 협력과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185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 l 박소영, 이찬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l 김용섭 밀레니얼의 반격 l 전정환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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