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마법의 마을에 살고 있는 피노키오. 피노키오의 할아버지가 만든 넬라 판타지아, 늑대, 백설기 등 다양한 인형 친구들과 자신이 조금 다르다는 걸 느낀다.
고양이 체셔는 서러워하는 피노키오에게 푸른 요정을 만나보라고 조언하고, 피노키오는 체셔의 말을 따라 또 다른 마법의 마을로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피노키오는 과연 푸른 요정을 만나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