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
국내 최초 전막 발레 공연
세계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
공연 1막에서 숲의 요정들이 등장해 두 무용수의 춤을 선보이고
공연 2막에서는 마녀역의 발레리노가 강렬한 연기와 움직임을 통해 극의 전환을 이끌어 나간다.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하기 위한 대형 책과 과자의 집 등 입체적인 무대미술 소품들도 준비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고전 동화 내용의 발레에 그치지 않고, 현대사회의 가족애에 대한 재해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