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시놉시스]

쨍쨍~ 햇볕이 뜨거운 여름,

아이와 아이의 애착인형인 콩이는

통통 배를 타고 바다로 나와 여행을 떠납니다.

끼룩끼룩~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던 아이,

그때, 콩이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어요!

보글보글 휘리릭~ 이상한 바다 거품 소용돌이에

아이가 입혀준 콩이의 옷과 액세서리들이 모두 휩쓸려가 버리고,

콩이는 생전 처음보는 바다 100층짜리 집에 도착했어요.

우와우와 신기해!

바다 100층짜리 집에는 어떤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과연, 콩이는 자신의 옷과 액세서리를 되찾고

아이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도 콩이와 함께 바다 100층짜리 집으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