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보성] Song of 동물음악대: 하나의 선율, 하나의 세상

[보성] Song of 동물음악대: 하나의 선율, 하나의 세상

분야
음악
기간
2025.11.27. ~ 2025.11.28.
시간
목요일(14:00,19:30), 금요일(19:30)
장소
전라남도 | 채동선음악당
요금
전석 10,000원
문의
-
바로가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516820

공연소개

액터뮤직 연주극

Song of 동물음악대 <하나의 선율, 하나의 세상> One Melody, One World!


전쟁과 폭력, 끝없는 욕심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동물들의 감동적인 여정이 시작됩니다.

음악의 힘으로 세상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무대.


작품 소개

액터뮤직 연주극 'Song of 동물음악대' 는 사자, 거북이, 백조, 토끼,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전쟁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 평화로운 세상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파괴된 자연을 떠난 동물들은 전설 속 '이어도'를 향해 항해를 시작하고,

자유와 평등, 평화를 꿈꾸는 '생명의 나라'를 세웁니다.

하지만 축제를 준비하던 동물들은 음악을 누구에게 부탁할지를 두고 다시 갈등에 빠집니다.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클래식이냐, 아니면 한국 작곡가의 국악이냐!'

의견이 갈라져 서로 등을 돌린 동물들.

그러나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동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갑니다.


줄거리 하이라이트

굶주림 속에서도 서로를 해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는 동물들,

전설의 섬 '이어도'를 찾아 나선 모험,

클래식과 국악을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음악 대결,

그리고 마지막에는 바다의 고래를 구하기 위해

관객과 동물, 인간이 모두 하나가 되는 감동의 순간이 펼쳐집니다.

무대 위에서는 실제 연주자들이 서양악기와 국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거북이>, <백조> 등 클래식 명곡과

우리 전통 선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관객은 공연 속 동물들의 친구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응원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작품의 메시지

액터뮤직 드라마 'Song of 동물음악대'

이 작품은 음악이 가진 선한 영향력과 예술의 화합, 평화의 가치를 노래합니다.

전쟁과 환경 파괴, 차별이 넘치는 세상 속에서

'음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결국 답은 '함께 연주하는 세상'임을 보여줍니다.

클래식과 국악이 만나고, 동물과 인간이 협력하며,동.서양의 만남

서로 다른 존재들이 음악으로 연결되는 무대

그곳이 바로 액터뮤직 연주극 'Song of 동물음악대'가 꿈꾸는 하나의 세상, One World입니다.


피날레 모두의 노래

마지막 장면에서 동물과 인간이 함께 연주하는 피날레 곡

<생명의 나라>가 울려 퍼집니다.

'음악도 하나, 세상도 하나!'

관객의 마음속에도 평화와 공존의 멜로디가 깊이 남을 것입니다.


출처 :문화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