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늘
어린이, 전시와 만나다
《하하하, 늘》전시는 '나뉘고 흩어진 마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는 그 마음을 담을 곳으로 '하늘'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하늘을 보고 있지만, 결국 하늘은 하나로 이어져 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로 다른 하늘을 모아 하나의 하늘로 만들고, 그 너머에 있는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