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꼬마버스 타요: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 대소동
평화로운 서울시티의 저녁,
꼬마버스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내 소원은 어른이 되는거야"
요술지팡이야, 내 소원을 들어줘 뿡뿡!
진짜 어른이 되는 건 너무 힘들구나.
죄송해요. 이번엔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을 줄
이게 진짜 어른이구나!
나 진짜 어른이 됐어!
"내 소원은... 어어어?! 이거 왜이래?!"
어른되기 너무 힘들어요.
나 다시 꼬마버스로 돌아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