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알사탕
주인공 동동이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9살 남자아이다.
혼자 구슬치기를 하다, 구슬을 사러 간 문방구에서 이상한 알사탕을 산다.
알사탕 한 알을 입에 넣자 원래는 들을 수 없던 소리가 들린다.
“동동아~ 동동아~”
마법의 사탕이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
다음엔 또 누구의 소리가 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