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새엄마와 새언니는 신데렐라를 구박하고 모든 집안일을 떠맡긴다. 신데렐라는 매일 구박과 많은 일거리들에 시달리며 힘들고 지친 나날들을 보낸다. 어느 날 궁전에서 궁전 무도회 초대장을 받게 된다. 새엄마는 신데렐라의 초대장을 찢어버리고 새엄마와 언니들은 무도회장에 가게 된다. 슬픔에 잠겨 있던 신데렐라를 가엽게 여긴 생쥐는 요정 할머니를 불러 신데렐라를 도와달라 부탁한다. 이에 요정 할머니는 멋진 드레스와 호박마차를 만들어 신데렐라에게 유리구두를 선물하며 자정을 넘기면 마법이 풀린다는 말을 전하고 무도회에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