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시놉시스

오늘도 즐거운 우리 집!

훈민과 정음은 동화책을 읽고 있다.

이때, 천지가 등장해 동화책 속의 글자를 바꿔 버리자 훈민과 정음은 한글 용사 아이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이야는 사라진 글자를 찾아오게 된다.

한편, 아이야에게 패배한 천지 앞에 미래에서 온 악당! '쓱싹이'와 '꺼꾸리' 가 등장한다.

모든 글자를 지워버리는 '쓱싹이'와 모든 글자를 반대로 돌려버리는 '꺼꾸리'가 미래에서 가져온 특수카메라를 이용해 훈민과 정음을 사진 속에 가둬버린다.

한글 용사 아이야는 당황하기 시작하고, 결국 천지에게 패배하고 만다.

이때, 혼란에 빠진 아이야 앞에 의문의 소년이 등장하게 되는데.....

한글 용사 아이야는 훈민과 정음을 구하고, 악당으로부터 한글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지금!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부 내용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