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팝
까만 펜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지요.
동그라미를 그리면 축구공이 슉! 얼굴이 짠! 알이 데구르르!
그러다 갑자기, 알에서 작은 거북이가 나와 두 친구의 마음을 훔치고 떠나버렸어요!
"어디로 갔을까?"
거북이가 남긴 파도 소리에 두 친구는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