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토요국악동화 (9~10월)
오냐나무와 아냐벌레
“오냐 나무야! 나의 소원을 들어줘!"
“아냐 벌레야! 나의 걱정 근심을 먹어줘!"
무엇이든 생각하는 대로 들어주는
마법의 오냐나무를 만나 마냥 신기하기만 한 ‘준이’와 ‘수리’
하지만 오냐나무는 무서운 생각마저 들어줘 동물 친구들과 큰 위험에 빠지게된다.
그때! 늙은 개의 조언으로 오냐나무에 깃들여 사는 아냐벌레를 부르게 되는데...
과연 ‘준이’와 ‘수리’ 그리고 동물친구들은 이 위험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