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짝공원 속 친친
《쿵짝공원 속 친친》 전시 속에는 작가들의 특별한 친구들이 모여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여행을 떠나고, 숨바꼭질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깪> 작가는 어린시절 상상 속 인물을 나만의 친구로 탄생 시켰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재미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학민> 작가는 즐겨보았던 만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작품을 제작합니다. 가구에 손과 발을 등장시켜 귀여운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머물 수 있게 하였어요.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쿵짝공원 속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궁금하지 않나요?
전시장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나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