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Pop-up Book)展《미르, 내가 문양이라구용?》
1<미르, 내가 문양이라구용?> 팝업북은 서울공예박물관 약자 동행 교육 프로그램인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를 위해 제작된 서울공예박물관의 자체 개발 교구입니다.
팝업북 제작은 어린이들에게 '용' 문양의 의미와 문양이 공예품에 반영되는 과정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나리오 기획부터 스케치, 채색, 디자인 등 서울공예박물관 교육홍보과 연구원들이 그간 헤쳐온 팝업북 제작 과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할 팝업북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전시기획 : 서울공예박물관 교육홍보과
- 교구 개발·제작 : 김유진, 김효경, 김효정, 이정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