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백설공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마음씨 착한 백설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백설공주는 온 나라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으며 눌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왕은 새 왕비를 맞아 들였습니다.
하지만 새 왕비는 사실 욕심과 질투가 가득한 마녀였습니다.
그 마녀는 백설공주를 몹시 질투하다 결국 사냥꾼에게 백설공주를 없애라 명령하지만 사냥꾼은 마음씨 착한 공주에게 왕비가 못된 마녀임을 알려주며 그녀에게 멀리 멀리 도망을 치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숲에서 흘로 남게 된 백설공주…
어둡고 캄캄한 숲에서 백설공주를 지켜주는 달님.
달님의 알려준 숲길을 따라가 보니 난장이 요정들의 오두막집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