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벌거벗은 임금님
어느 왕국에 뽐내기 좋아하는 임금님이
살았어요. 누구보다 화려하고 예쁜 옷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사기꾼 재봉사가
임금님을 찾아왔어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고
나쁜 사람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는
신기한 옷!!
임금님의 새로운 신기한 옷은 과연 어떤 옷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