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클래식 드보르작으로 만나는 천마와 아기장수 이야기
인천에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인 천마와 아기장수 이야기를 4개의 Scene으로 구성하여 드보르작의 음악적 색깔과 연관지어 관객들이 새롭게 클래식 음악회를 만날 수 있도록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그려낸 음악회입니다. 낭만주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명곡을 중심으로 샌드아트로 그려지는 천마산의 아기장수의 설화와 함께 하는 음악회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샌드아트의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구성됩니다.
서양악기와 국악기인 해금의 조화로운 앙상블의 연주와 드보르작의 감정적이고 풍부한 연주는 인천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