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헨젤과 그레텔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의 오페라를 한국어 가사로 준비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롭게 꾸미고, 훔퍼딩크의 누이동생인 아델하이드 베테가 그림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쓴 대본에 곡을 붙였고, 누이동생의 아이들이 이 음악 연극을 보고 무척 좋아하자 다시 다듬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페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