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박물관 특별전 십장생, 열 가지 이야기
해, 구름, 산, 물, 소나무, 바위, 불로초(영지버섯), 학, 거북이, 사슴
옛날 사람들은 이것들을 모아 십장생(十長生)이라고 했어요.
이 열 가지 자연물이 변치 않고 오래 산다고 여겼기 때문이지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십장생으로 장식한 물건을 곁에 두기도 했답니다.
십장생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이기도 해요.
오늘날 십장생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