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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다양한 영화현장 경험과 이해를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조직 혁신 및 영화계 신뢰 회복과 더불어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활성화 등 영화산업의 발전과 영상문화 진흥의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영진위원장 임명으로 작년 6월 19일 전임 위원장 사퇴 이후 8명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임명을 거쳐 9인 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영진위원장 임명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이후 실추된 영화진흥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영화정책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주요 약력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사무관 윤용한(☎ 044-203-2432)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주요약력 이름 오 석 근 출생 1961년 성별 남 학 력 ㅇ 부산 동인고등학교 졸업(’79) ㅇ 동아대학교 축산학과 졸업(’86) ㅇ 한국영화아카데미(4기) 졸업(’88) 주요 경력 ㅇ...

안해 - 문화·지방행정·해양수산 등 3대 분야 과제 발굴완료 · 중앙 규제개선 미 반영된 지방규제, 과도한 수수료, 사용료 등 위임범위 일탈 지방규제 1,700여건에 달해 -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나타날 때 까지 지속 점검․관리 예정 □ 국무조정실은 7월 8일(수) 개최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금년에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지방규제 정비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ㅇ 국무조정실이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인 불합리한 지방규제 정비 사업은 상위법령과 불일치하거나 법령상 위임근거가 없는 임의규제, 위임사항을 소극적으로 적용하는 지방규제를 개선하여 중앙부처 규제개선의 효과를 지자체 현장에 전파함으로써, 국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추진된 것이다. ㅇ 이를 위해 국무조정실은 건축, 국토 등 지방규제의 92.5%를 차지하는 11대 분야를 선정,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3단계에 걸쳐 정비 중에 있다. 1단계 ⇨ 2단계 ⇨ 3단계 △ 건축(‘14.4~) 및 국토·산업·농업·환경(‘14.11~) 5대 분야 △ 문화관광·지방행정·해양수산 3대...

통해 관광객이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 총 5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기프트쇼’와 함께 개최, 현대적 감각의 선물용품도 관람 가능 이렇게 선정된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55점의 수상작은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수상작들은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 관광기념품과 함께‘우수 관광기념품 공동전시관’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서울기프트쇼와 함께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기념품은 물론 현대적 감각의 선물용품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원활하게 상품화되어 유통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명품점(서울 인사동 소재)에의 입점 지원, 제품의 상품화 컨설팅 및 국내외 기념품박람회 참가 등의 판촉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붙임 : 주요 수상작 사진 1부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사무관 이현숙(☎ 02-3704-97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수상작 사진 한국특성화 대 상 금 상 은 상1 은 상2 전통문양 잔받침 K-스타일 제주웰갱 얼쑤!한국일세! 동 상1 동...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방한관광시장의 위축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관광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융자에서는 방한관광시장 위축에 따른 피해가 큰 중국전담여행사, 보세판매장 등에 대한 융자한도를 최고 20억 원으로 상향하고, 기존에 관광기금을 융자받았더라도 업종별 융자한도 내에서 추가적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관광사업체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관광사업체에서 기존 융자금의 상환유예를 신청할 경우에 융자 취급 은행에서 1년간 상환기간을 유예하도록 협조 요청을 한다. 이번 특별융자부터 운영자금 대출기간을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1년간 연장하고,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1.5%의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별융자 지침은 3월 20일(월)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한다. 특별융자 신청기간은 3월 22일(수)부터 4월 14일(금)까지이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협회 및 시도 관광협회 등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융자 대상 사업체는 4월 25일(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 컨퍼런스 국제회의장 시민 200명 15:00-17:00 두근두근 인천산책 (이하람 작가 북콘서트) 특설무대 시민 500명 16:00-18:00 「문화의 길 총서」 작가와 함께 인천재발견 집담회 중앙전시실 시민 50명 18:00-19:00 201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특설무대 내외빈 및 시민 1,000명 OBS 생방송 19:00-21:00 개막 축하공연 (박완규, 호란, 안녕바다, 백영규, 이상미 등) 특설무대 녹화방송 9.19 (토) 10:00-14:00 분홍토끼의 추석 (김미혜 작가와 독서캠프) 특설무대 시민 200명 13:00-15:00 망명북한작가와의 만남 (도명학 작가) 중앙전시실 시민 50명 14:00-18:00 전국 독서동아리 한마당 국제회의장 시민 200명 15:00-17:00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 작가 북콘서트) 특설무대 시민 500명 16:00-17:00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중앙전시실 유아 50명 20:30-22:30 두근두근 내인생 (영화상영) 특설무대 시민 200명 9.20 (일) 10:00-14:00 백일장 (초등부/중등부) 특설무대 학생 200명 10:00-12:00 인천작가와의 대화 (양진채, 이경림, 김묘진 등) 중앙전시실 시민 50명 13:00-15:00 독서토론회 (중학생) 중앙전시실 학생 50명 15:00-17:00 그대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6월 문화가 있는 날(6. 29. 저녁 7시), 구로디지털단지 내 키콕스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동철)와 함께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 과학은 자연현상에 관한 것이고 인문학은 인간과 사회현상에 관한 것이라고 구분하기 쉽지만, 최근 알파고의 등장이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인문학적 질문들을 던지게 만든 것처럼 과학과 인문학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뛰어난 과학자였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인문콘서트에서는 바로 이러한 과학과 인문학의 관점에서 ‘소통’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각각 이야기하고 나눔으로써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서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오랫동안 과학과 인문학의 가교 역할을 해온 과학자로서, ‘소통의 시대를 위한 뇌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강사로 참여하는 박재연 리플러스 대표는 직장 내 소통 문제에 대한 오랜 관심을 바탕으로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라는 주제로...

(188,200회) 중국 속의 대한민국 (41,005회) 세계 각국의 피서법 (네이버/23,895회) ㅇ 다양한 매체에 영상콘텐츠 활용, 제공 ․ KBS World, MBC, EBS, YTN, 연합뉴스, 아리랑TV, JTBC, KTV,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매체 및 기관에 촬영영상 제공 MBC 뉴스데스크 (2014.10.9.) KBS ‘글로벌24 팝팝’ (2014.8.26.) □ 보도실적 ㅇ 문화PD 재외한국문화원에 파견, '한류 홍보' (‘12.5.)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MBN, 재외동포신문 등 ㅇ LA한국문화원 ‘문화PD’ 떴다 (‘12.5.) : LA중앙일보 ㅇ 한국문화 체계적 홍보 임무(‘12.6.) : 코리아데일리 ㅇ‘문화피디’가 재외한류 전도사로 나선다 (‘13.4.) : 뉴스와이어, 보안뉴스 ㅇ LA서 뜨거운 한류의 현장 동영상으로 전세계 알릴 것(‘13.7.) : LA중앙일보 ㅇ 문화포털, 실시간 해외 한류현장 소식 전달(‘14.4.) : 머니투데이, 아주경제, 전자신문 등 ㅇ 예술을 통해 한국을 만나다, Korean Impression(14.6.) : 재인도 한인월보(인도문화PD 기고) ㅇ KTV ‘문화PD의 세상읽기’ 전화인터뷰 (1기 13회, 2기 15회, 3기 12회) 문화포털, 실시간 해외 한류현장 소식 전달 (‘14.4. 전자신문) 재인도 한인월보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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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2015년 9월 1일(화) 자로 49명의 언론중재위원을 위촉하였다. 유임 위촉 중재위원은 서울 1중재부 김용관 중재부장 등 15명이며, 신규 위촉 위원은 도성진 전(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34명이다. 신임 중재 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법원행정처 추천 법관,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학계 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 있는 인사로 인선하였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국 18개 중재부 90명의 중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중재위원 위촉으로, 중재위원 90명은 법관 18명, 변호사 18명, 전직 언론인 23명, 학계 학자 등 31명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재위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조정·중재·심의 업무를 수행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 피해 등에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에 큰...

이날 오찬에는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임희춘,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 원로가수 금사향, 명국환, 원로 연기자 최명수, 이순재, 최불암 그리고 성우 고은정이 참석했다. 이번 오찬에 초대받은 원로예술인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며 우리 국민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해 온 대중적 원로 예술인으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한편, 지금도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분들이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전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었던 구봉서 님과 최장수 음악프로그램 사회를 맡고 있는 송해 님, ‘홍콩아가씨’를 불렀던 금사향 님 등 원로 대중예술인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오늘날 케이 팝(K-POP)과 드라마 등의 한류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현상은 아닐 것이며, 과거 척박했던 시절 선배님들께서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토대 위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우리 대중문화의 역량이고 큰 흐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사무관 최진(☎ 02-3704-93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