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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진룡 장관은 10월 24일 중국 쿤밍에서 열리는 한중 관광장관회담에서 중국 국가여유국(여유국) 샤오치웨이(邵琪偉) 국장(장관급)과 ‘한중 관광품질 향상을 위한 실무협의체 발족․운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정부는 지난 4월 25일 중국 여유법 제정 이후, 5월에 중국 정부와의 국장급 실무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한중 양국 간 교류 규모의 안정적 성장세에 비례해 단체관광객의 불편신고가 증가함에 따른 상호 간 이미지 실추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양국 국민의 상대국에 대한 단체관광 관련 업무의 원활한 진행, 양국 전담여행사에 대한 지도․감독 및 여행사 간의 소통창구 마련 등을 위해 ‘한중 관광품질 향상 실무협의체’를 구성 및 발족․운영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각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협의체의 주체를 문체부(대표: 관광국장)와 여유국(대표: 여유촉직국제합작사장)으로 하며 둘째, 협의체는 양국 전담여행사의 변경사항 교환, 불편처리 결과 상호 통보, 여행 시장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및 요구 등을 결정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셋째, 협의체를 통해 양국 전담여행사...

문화산업정책과 사무관 송경희(044-203-2420)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콘텐츠, 그 미래를 말하다 2014 국제콘텐츠 콘퍼런스(DICON) 개막 유튜브 데이브 파웰,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자 닉 리드 등 기조강연 - 콘텐츠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최신 동향과 지식 공유, 콘텐츠산업종사자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사업 교류의 장인 ‘2014 국제콘텐츠 콘퍼런스(DICON 2014)’가 11월 18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2014국제콘텐츠 콘퍼런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네덜란드, 핀란드, 벨기에, 일본 등 8개국 56명의 세계적인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행사로서, 11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이틀간 열린다. 콘텐츠산업의 최신 쟁점인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4개 주제로 나눠 관련 산업의 추세 전망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콘텐츠 콘퍼런스는 게임, 음악, 방송, 만화,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망라해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산업 전문 콘퍼런스이다. ‘진화: 콘텐츠, 미디어 & 창작자(Evolution:...

개회 및 내빈 소개 10:10~10:20(10‘) 세종학당재단 소개 동영상 세종학당재단 10:20~10:30(10‘) 개회식 축사 및 개회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10:30~11:30(60‘) 기조강연 세계 속 한국말의 힘 이어령 명예학당장 11:30~13:00(90‘) 점 심 1부 : 세계 속의 한국, 세종학당의 나아갈 길 *사회: 이동은 교수(국민대) 13:00~13:20(20‘) 주제발표1 세종학당의 효율적 운영 방안 김세훈 교수(숙명여대) 13:25~13:55(30‘) 사례발표 해외 자국어 보급 기관 현황과 효율화 사례 마틴 프라이어 대표 (한국 브리티시카운슬) 슈테판 드라이어 대표 (한국 괴테인스티튜트) 13:55~14:40(45‘) 토론 세종학당 운영의 발전과 기대효과 (좌장: 경희대 김중섭 교수) 발표자 3명 추미경 상임이사(문화다움) 박석준 교수(배재대) 14:40~15:00(20‘) 휴 식 2부 : 문화산업으로서의 한글의 가치 발견 15:00~15:20(20‘) 주제발표2 한글 산업화 가능성 및 방안 김영세 대표(이노디자인) 15:25~16:25(60‘) 토론 미래 성장 소재로서 한글의 산업화 방안 (좌장: 고려대 김정숙 교수) 발표자 1명 곽소나 교수(이화여대) 임진욱 소장(타이포디자인연구소) 김효정...

모두 14%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온라인 음악 이용자들의 유료 서비스 이용율은 전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보인다. o 상기 조사 결과는 2010. 1. 24일 프랑스 칸에서 MIDEM 국제음악박람회 개최 계기에 Music Matters 의장인 제스퍼 도넷(Jasper Donat)에 의해서 소개되었으며, 당시 발표에서 도넷 의장은 한국을 디지털 음악 서비스 선두국으로 칭하면서 관련 한국 순위와 함께 ‘합법 서비스를 포함한 무료 음악 다운로드 이용’ 순위에서 한국이 2위를 차지하였다는 점도 언급하였다. ‘무료’ 다운로드를 ‘불법’ 다운로드로 보도 o 한편, 상기 발언 중 ‘무료 다운로드’를 언론이 ‘불법 다운로드’로 잘못 기사화하면서 국내외 언론에 한국이 불법 음악 다운로드 2위 국가로 보도된 것과 관련, 발표 당사자인 도넷 의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 2010. 1. 29일자 회신을 통해 상기 언론 보도 내용이 ‘무료 다운로드’를 언론이 단순히 ‘불법 다운로드’로 해석․보도한 것으로 자신의 의도와 전혀 다르며(entirely unintentional) 불행한(unfortunate)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o 상기 조사 결과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시노베이트의 공식 웹사이트...

제주여성거버넌스포럼 토론회에 참석 전통문화 해녀를 알리는데 기여. 정민아 (만33세) 　 판타스틱 가야그머.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작곡된 창작 국악곡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연경 (만35세) ‘12 도쿄쇼트쇼츠필름 페스티발 출품 (남우주연상, 관객상 수상 작품) 이주여성과 가족을 다룬 영화<바다를 건너온 엄마>를 제작하여, ‘12 도쿄 쇼트쇼츠필름 페스티발에서 현장에서 관객평가로 선정되는 관객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홍세희 (만35세) ‘12 제19회 무용예술상연기상 (무용월간「몸」주최) 무용공연 출연뿐 아니라 안무작 활동을 통하여 개인 공연 <인연, 머물다...가다>, 개인프로젝트 <제 꽃을 받아주세요> 등을 공연. 문화예술특별상 (을주상, 상금 200백만원) 이프토피아 　 여성주의적 문화기획 단체. (사)평양예술단 　 북한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던 실력있는 예술인들로 구성. 문화예술 공연 뿐 아니라 아코디언 교육프로그램 운영 청강문화상 (청현문화장학재단 후원상, 상금 500백만원) 아띠봄 도서, 앱북 <고양이달>제작. <고양이달>은 어른을 위한 로맨틱 메르헨.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여 출판, 유통, 마케팅까지 독립적으로 진행....

임기는 2년으로, 금년 4월 9일부터 2014년 4월 8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분 성 명 주요경력 비 고 이 사 서연호 (현)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 양현미 (현)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조교수 〃 허태균 (현)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김광식 (현)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홍승찬 (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 박일호 (현)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 〃 고정민 (현)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부교수 〃 이병민 (현)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이기종 (현)경희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 한경아 (현)한국방문의해위원회 마케팅본부장 〃 이 훈 (현)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 오익근 (현)계명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 〃 노재현 (현)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감 사 박기태 (현)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임원 명단> 끝.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ꡑ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이해돈 서기관(☎ 02-3704-9449) 또는 이혜윤 주무관(☎ 02-3704-942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 감사패를 전달한다. ㅇ 그간 문화부는 대다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일반적으로 화려해보이는 사회적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 그들이 처한 현실은 연평균 소득 1,000만원 이하가 약70%에 이른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최근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에게 화관문화훈장을, 또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에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정부포상 확대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위상과 명예를 제고하고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ㅇ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 준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대중문화예술 진흥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였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오는 11월 대중문화예술인의 날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행사(정부포상, 축하행사 등)를 개최하는 한편, 대중문화예술 진흥 정책을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최 진 사무관(☎...

We Can)’을 위한 아름다운 첫발을 내딛는다.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 후원사 관계자, 선수 가족 등이 선수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후원 기업들이 단복(유니클로, 현대카드, 영원무역, ANDY&DEB), 승차권(코레일), 식음료(오리온, 코카콜라코리아), 놋그릇 세트(놋그릇 가지런히) 등의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선수단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111개 참가국 중 최대 참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선수단(단장 김용직,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은 7개 공식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스노슈잉,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플로어하키) 및 1개 시범종목(플로어볼) 전 종목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179명(남자 126명, 여자 53명), 감독 및 코치 45명, 임원 및 스태프 23명 등, 총 24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18.31세이다. 한국 대표 선수 중 최연소 선수는 스노보드 종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