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10.20.
- 조회수
- 3319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
- 담당자
- 최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이명박 대통령, 대중문화예술인 처우개선을 위한 정부의관심과 대책 추진을 강조
-문화부, 원로가수 한명숙 헌정음악회에 감사패 전달
ㅇ 문화체육관광부 모철민 차관은 10월 20일 원로가수 한명숙 헌정음악회에참석하여 60년대 ‘노란 샤쓰의 사나이’ 등으로 한국 대중가요의 발전에기여한 공을 기려 원로가수 한명숙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 감사패를 전달한다.
ㅇ 그간 문화부는 대다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일반적으로 화려해보이는 사회적인식과는 달리 실제로 그들이 처한 현실은 연평균 소득 1,000만원이하가 약70%에 이른다는 문제를 인식하고,최근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에게 화관문화훈장을,또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에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에 대한정부포상 확대를 통해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위상과 명예를 제고하고자 관심을기울이고 있다.
ㅇ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우리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 준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대중문화예술 진흥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였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오는 11월 대중문화예술인의 날을 선포하고,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행사(정부포상, 축하행사 등)를 개최하는 한편, 대중문화예술 진흥 정책을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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