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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및 시설지원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나 점자도서관에 대한 지원혜택이 줄어 들 수 있는 제도적 현실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이 아닌 시각장애인 대다수가 「장애인복지법」에서 점자도서관 제외를 희망할 경우에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또한 동 기사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장애학생에게 교육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이는 부처간 업무조율이 안 되어 국가적 예산만 낭비될 뿐이라고 언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의 대학생 교재제작은 장애인이 소속된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고, 중복 제작을 방지하기 위해 타 기관에서 제작한 교재는 제작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대학교재 외에 베스트셀러 등 다른 자료의 중복제작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립중앙도서관, 점자도서관, 지자체 등이 공동 참여하는 중복제작 방지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포털에 대체자료 제작목록을 사전에 업로드하도록 하여 중복제작을 피하도록 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출판물 유통환경」을 구축하고 시장의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출판인회의,한국출판콘텐츠, 한국전자출판협회,한국복사전송권협회, 한국이퍼브, 교보문고, 삼성전자, LG전자, 아이리버 KT, 한국교육학술정보원(포럼 사무국) 등 전자출판물의 생산, 유통과 관련된 기관(업체) 및 단말기 제조업체등 주요 이해관계 발기인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의 활동 계획 및 방향을 논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와 ‘전자출판물 표준화 포럼’을 통해 각 부처 표준화 관련 정책의 연계, 산업계의 컨센서스 도출 및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창구로 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국가표준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화부) 출판 등 미디어산업 육성과 시장 효율성 제고 (교과부)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시범적용 (지경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표준 개발 등 국가표준체제 확립 전자출판 산업 분야별 표준화 로드맵을 올해 내로 개발 완료하여 단계적인 국가표준 체계 확립을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기술의 발굴 및 국제표준(ISO, IDPF 등)의 제안·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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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문화부의 분석이다. 전국의 작은 도서관에도 순회사서 74명이 추가로 파견되는 등 독서진흥을 위한 일자리도 늘어난다. 특히 문학관․도서관에는 문학작가 80명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낭송 음악회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수기회가 넓어질 전망이다. 체육 분야에서는 09년 출범한 초․중․고 축구리그에도 54명의 지원인력이 채용되며,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보조하기 위한 인력 80명도 추가로 만들어진다. 해외관광업체 인턴 등 경력개발 기회 넓혀 해외 취업기회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외관광기구와 해외관광사업체에 배치되는 관광분야 해외인턴도 100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다.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도 경력개발을 위한 청년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우수한 민간 공연예술단체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연수단원 180명, 스포츠산업체 및 체육단체 인턴쉽 150명, 스포츠 용품업체 디자인 기술 인턴 50명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수 출신 등 젊은 체육인 420명이 전국 97,000여개의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지도 인턴으로 활약하게 되어 경력개발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문화부 산하 26개...

도서관(문학관 포함)에 문학작가가 파견되고 작품집도 펴낼 계획이다. ㅇ 이와 함께 100여개 도서관에서 시낭송음악회(포이트리 콘서트)를 개최하여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담당자 : 도서관진흥팀 이민석 02-3704-2755> 5. 국립예술단 창단, 공연계의 현장인턴십 확대 ㅇ 올해 법인화되는 국립극단은 단원 40여명 규모로 연극계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연수단원은 20여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인형 극단은 현장 예술단체와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프러덕션 형태로 운영된다. 또한 ‘국립현대무용단’ 창단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현대무용의 위상이 높아짐은 물론, 해당분야 인재들의 취업기회도 그만큼 넓어지게 됐다. ㅇ 지난해 공립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수단원 제도’가 올해부터 민간 공연예술단체로까지 확대된다. 연수단원 제도의 확대로 문화예술계 인재들의 경력개발 기회도 더 커질 전망이다. ㅇ 지난해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서울예술단, 전국문예회관 등 국공립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300여명의 연수단원이 배치되었다. 특히 국립발레단의 경우, 연수단원으로 채용된 인재들 중 발군의...

포럼 선정 2007년 올해의 지휘자 7 미얀마 미정 8 필리핀 Melissa Corazon Velez Mantaring 현)필리핀 문화센터 음악감독 전)필리핀 문화센터 수석 문화예술관 9 태국 Anant Narkong 현)태국 실파콘대 음악부 교수 전)태국 국립음악디지털도서관 자문 10 베트남 Ngo Tra My 현)베트남 국립음악아카데미 교수 □ 한-아세안 정부대표 실무위원회 (총 10명) 순번 국 가 이 름 직 책 1 브루나이 Dayangku Hajah Juni Hana Pengiran Haji Chuchu 문화청소년체육부 수석문화관 2 캄보디아 Seng Soth 문화순수예술부 국제문화협력과장 3 라오스 Duangchampy Vouthisouk 현)정보문화부 민속음악경영과장 현)철학/문화과학 박사 4 인도네시아 Hubertus Sadirin 문화관광부 5 말레이시아 Ramlah Amir 통합문화예술유산부 국제협력관 6 미얀마 Daw Cho Cho Soe 주한 미얀마대사관 1등 서기관 7 필리핀 Chris B. Millado 필리핀 국립문화센터 공연예술감독 8 싱가포르 Edwina Tang 국립예술위원회 음악과 과장 9 태국 Somsuda Leyavanija 문화부 국장 10 베트남 Tran Hai Van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협력국 전문관 <첨부자료> 김대기 차관 축사(2010.3.16) 합의의사록 체결(2010.3.17)

포럼 선정 2007년 올해의 지휘자 7 미얀마 미정 8 필리핀 Melissa Corazon Velez Mantaring 현)필리핀 문화센터 음악감독 전)필리핀 문화센터 수석 문화예술관 9 태국 Anant Narkong 현)태국 실파콘대 음악부 교수 전)태국 국립음악디지털도서관 자문 10 베트남 Ngo Tra My 현)베트남 국립음악아카데미 교수 □ 한-아세안 정부대표 실무위원회 (총 10명) 순번 국 가 이 름 직 책 1 브루나이 Dayangku Hajah Juni Hana Pengiran Haji Chuchu 문화청소년체육부 수석문화관 2 캄보디아 Seng Soth 문화순수예술부 국제문화협력과장 3 라오스 Duangchampy Vouthisouk 현)정보문화부 민속음악경영과장 현)철학/문화과학 박사 4 인도네시아 Hubertus Sadirin 문화관광부 5 말레이시아 Ramlah Amir 통합문화예술유산부 국제협력관 6 미얀마 Daw Cho Cho Soe 주한 미얀마대사관 1등 서기관 7 필리핀 Chris B. Millado 필리핀 국립문화센터 공연예술감독 8 싱가포르 Edwina Tang 국립예술위원회 음악과 과장 9 태국 Somsuda Leyavanija 문화부 국장 10 베트남 Tran Hai Van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협력국 전문관 <첨부자료> ‘한-아세안 전통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 2009.5.31

유로회원제를 통하여 모금) - 시애틀공공도서관(재단을 설립하여 8,200만달러를 모금하여 시설설립 등) - 밴쿠버공공도서관(1997년 재단을 설립하여 모금) ㅇ 영 국 - 서폭카운티의회(2년간 1,200유로 기부) - 세프턴 도서관(1984년부터 10년간 1,000유로 기부) ㅇ 프랑스 - 퐁피두센터(국립도서관) : ‘06년 160만유로(’04년 80만유로) 2. 우리나라의 도서관 기부 사례 구 분 기부자 사업내용 지원규모(천원) 건립 이상철(개인)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5,000,000 MBC 등 “기적의도서관” 프로젝트(‘03~’08년) 7,100,000 국민은행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1,000,000 STX 다문화어린이 도서관 건립 240,800 리모 델링 LG화학 소외지역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 600,000 포스코 인천지역 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300,000 기능 보강 하나은행 사회복지시설 도서관 기능보강 30,000 한국 P&G판매 장애아동 도서관 기능보강 45,712 도서 지원 현대기아자동차 이주노동자를 위한 보호시설 도서지원 57,000 삼일회계법인 농어촌, 도서․산간벽지 도서 및 프로그램 지원 50,000 강원랜드 도서벽지 아동 신간도서 지원 60,000 인터파크 신나는 어린이도서관 도서지원 13,976...

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효율형 건축물로 탄생한 것이다. 순천의 관문지역에 위치한 조례호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입지를 갖춘 조례호수도서관은, 향후 입지적 특성을 십분 살려서 ‘달밤의 시 음악회’ 등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지식정보 습득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조례호수도서관은 지난 2009년 6월,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030㎡)의 건물로 착공하였고, 총 308석의 열람석과 장서 3만권을 갖추어 개관하였다. 순천시 조례동 등 신도심 주민 3만2000여명이 10~20분 이내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순천시는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도서관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공공도서관 6곳, 작은도서관 44곳 등 모두 50개의 도서관으로 늘어나게 된다. ☞ 문의 : 전남 순천시 도서관운영과(☎061-749-3459, 3808) <사진 :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 전경사진> <그림 :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 조감도>

유아 및 학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기존 도서 대출반납 업무만 하던 장소를 확대한 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제공 등 독서 생활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 운영사례로 현재 동두천 시립도서관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을 진행 중이다. 참여 어르신 그룹이 매주 목요일 작은도서관에 모여 독서토론을 하고 있고, 오는 3월 15일부터는 자원봉사를 하시면서 도서관을 찾아오는 유아 및 학부모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줄 예정이다. 지혜의등대 작은도서관은 무엇보다도 자연친화적인 북카페 분위기로,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으로 나들이하여 내 집 같은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유명하다. 자료실만 있는 기존의 작은도서관과 달리 한 층에 별도로 청소년 공부방을 조성하여 조용한 환경에서 밤 10시까지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검색과 영화감상을 하는 코너가 있어 다양한 복합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소외계층에게 교육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1990년대 중반 브라질 쿠리찌바시(市)에서 시작된 ‘지혜의...

안양시민대상에 수상한 바 있는 안양출신 배준석(시인, 수필가)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동시와 시, 수필 쓰기 지도 및 지역문화와 문학을 접목시킨 문화재 답사를 추진하는 등 살아있는 문학교육을 제공하였다. 지난해 5월에는 매월 1회 문학작가를 초청해 작품해설 및 낭독하는 ‘책 낭독회’의 첫 번째 강연으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독회’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학작가 파견사업은 작업 환경이 열악한 지역 문학작가의 저술활동을 지원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책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책 속에 우리의 행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이 문학과 책에 친해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문학 산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석수도서관(☎ 031-389-3811~3)에 문의하면 된다. 5월 정호승 시인 책낭독회(5.28) 6월 유안진 시인 책낭독회(6.26) 7월 이병률 작가 책낭독회(7.23) 8월 신현득 아동문학가 책낭독회(8.20) 9월...

지원했다. 특히 2009년 신축한 전남 순천시 ‘풍덕글마루 작은도서관’의 경우에는 국민은행 전직원의 십시일반 후원금(3억원)으로 지원․조성하여 작은도서관 사업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 ‘도서관의 친구들’ 사례 도서관의 친구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도서관 후원조직으로 도서관과 관련된 지역주민, 학생, 교사 혹은 교수, 학부모, 동문, 시민들이 주축이 된다. 주요 활동은 도서관에 기금제공,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의 도서관 홍보활동 등이며, 미국의 경우 약 5,000여개의 도서관의 친구들 그룹이 있으며 회원도 백만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현재 전국의 10여개의 공공도서관에서 평균적으로 50에서 200여명 정도 활동하고 있다.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곳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광진정보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국내 최초로 ‘도서관의 친구들’을 조직하였으며, 현재 회원수 585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광진도서관 친구들은 도서관에서의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의 도서관홍보, 도서관기금 제공 등 광진정보도서관의 든든한 후원조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종종 받는다."며 밝게 웃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의 인기는 도서 이용률을 통해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2009년도에만 총 5,300명의 회원들이 91,690권의 도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원 1명당 1년에 17.3권의 도서를 읽은 것으로 일반인의 연평균 독서량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LG상남도서관은 장애인의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장서선정과 효율적인 음성도서 제작 프로세스 개발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근본적인 정보욕구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와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학습도서, 전문도서 등 다양한 도서를 확보하여 서비스하기 위해 2009년도 말에는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와의 업무 제휴 협정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약 4,300권의 신규 음성도서가 2010년부터 서비스되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작된 신규 도서들도 지속적으로 입수되어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 LG텔레콤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휴대폰을 기획․개발하여 배포하기 위한 2010년 시각장애인용 휴대폰 개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